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0일 경산 세안정기를 방문, 현장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고유가·고임금 등에 따른 현장의 어려운 실태를 파악하고 수출역군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설소방위는 이에 앞서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 황상조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재난발생시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지역에서 무한 봉사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계속 헌신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지난 9일에는 재해방지를 위한 영양군 장군지구 수해상습지 개선 사업현장을 방문, 매년 되풀이 되는 태풍 등 피해예방을 위해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촉구했다.
교육환경위원회는 이날 도지사와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영어마을 조성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경기도가 직접 조성해 운영중인 영어마을 견학을 실시했다.(동영상/경북도의회 제공)
양승복기자 yang@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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