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황상조 지지 |
경산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황상조 경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경일대 전 총학생회장 김남국씨를 비롯한 영남대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등 경산지역 5개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은 오늘 오후 하양시장에서 황 후보가 내건 대학과 지역발전 방안에 동의하며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등은 황상조 후보가 내건 지역 인재할당제와 취업시 시장 추천서와 보증서 제도를 도입한다면 경산 학생들과 젊은층의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19일 대선에서 젊은층의 투표율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같은날 함께 치러지는 경산시장 보궐선거도 젊은층 표심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2012-12-14 오후 2:3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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