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부의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민여러분께 들려드리는 황상조의 이야기 왜 이 길을 걷는지 물어온 이가 있었습니다. 왜 선거에 뛰어 들었고 시장 선거에 나서는지... 제 스스로도 반문해 봅니다. 왜 정치에 뛰어들었는지, 좋은 시장이 될 수 있을지... 제가 해야만 하는 일,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의 요구를 듣고 공감하는 일, 그 요구를 모아 현실에서 구현해 내는 일이 그것입니다. 최고로 연설을 잘하는 의원은 아니었습니다. 저보다 의정보고서를 잘 만드는 의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최고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진정한 최고는 시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잘 하는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그 확신으로 3선의 도의회 의정활동을 해왔고, 경북도의회 뿐만 아니라 당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현역시절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역임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