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애인복지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님들이 어려운 걸음 해주셨습니다. 금일 12월 6일 저녁에 경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님들과 장애우분들 약 80여분께서 저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과를 함께하며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습니다. 제 막내처남과 처남댁도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1급 장애인입니다. 막내처남은 교통사고로 척수손상을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어 1급 장애인이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장애인 가족들의 고통을 그 어떤 후보들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 장애인관련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재활에 관련된 부분, 장애인 자립생활에 관련된 부분, 장애인의 취업에 관련된 부분, 나아가 장애인 인권문제까지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황상조는 도의원 활동중에도 경북장애인양궁협회의 고문을 맡으며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