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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토론회

경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의 표심이 기울고 있다 경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의 표심이 기울고 있다 2012. 12.15(토) 17:07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제18대 대통령 선거' 못지 않게 황상조, 윤영조, 이우경 등 6명의 후보자 사이에서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표심을 얻기 위한 선거전략 유세 열기가 한 층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경산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황상조 무소속 후보자를 공식 지지 선언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며칠 앞으로 다가온 '경산시장 보궐선거' 일정에 각 5명 후보자들 또한 표심을 얻고자 하는 선거전략에 경산역과 경산시장, 대학가와 주택가를 돌면서 유세하며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등 분주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경산시의 발전과 교육 도시로서의 경산 및 살기 좋은 경산, 지역민들이 쾌적한 삶을 영위하기 .. 더보기
후보 공개토론회 ‘치열한 공방’ 2012-12-13 오전 10:12:17 입력 후보 공개토론회 ‘치열한 공방’ 자유토론서 상대 약점 들춰내며 흠집내기 일색 경산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찬진, 윤영조, 최영조, 황상조 이우경, 서재건 후보가 12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공개 토론회를 가졌다. 경산매니페스토실천본부, 경산인터넷뉴스, 경산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후보자 여섯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및 자유토론을 통해 상대의 약점을 집중 공격하면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 경산시의 최대현안은? 경산시 최대현안을 묻는 질문에 김 찬진 후보는 일자리창출과 대기업유치를 들었고, 윤영조 후보는 일자리창출과 재래시장특성화등 시민경기회복을 꼽았다. 최영조 후보는 민생문제와 시민화합, 자인진량공단확대조성을 황상조 후보는 안심하.. 더보기
[젊고 깨끗한 사람 경산시장 후보 황상조] 누구를 뽑아야 하겠습니까? 경산시장 보선 무소속 6명 출마…유권자 냉담 오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경북 경산시장의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그러나 전임 시장들이 잇따른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한 터라 유권자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김선형기자의 보돕니다. 꽁꽁 언 날씨만큼 민심도 얼어 붙었습니다.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민들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진차남(61) 경산시 중산동] "그냥 가서 아무렇게나 아무나 찍지 뭐 한 5명? 7명? 아이고 시장 잘 몰라 이것팔기 바쁘지 뭐" 이번 경산시장 보궐선거에는 여당도 야당도 공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소속 후보 6명이 너도나도 시장직에 나섰지만, 시민들은 누가 누군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유사한 경력을 지닌 6명의 후보들은 비슷한 공약을 내걸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