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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일할 사람’ 황상조 선거사무소 개소

조영준 기자 / vancyj@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05일

 

ⓒ 경상매일신문


자유한국당 황상조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4일 정평동 소재에서 국회의원 김광림, 박명재, 경산시 자유한국당 이덕영 당협위원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황 후보는  이날 “'제대로 일할 사람, 반드시 해낼 사람'이란 슬로건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했다.
황 후보는 경산지역에서 출생해 지역에 있는 대학, 대학원을 마치고 지역에 크고 작은 단체에 가입해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지방자치제가 부활하면서 30대부터 지방정치를 시작했다.
한편 황 후보는 40대 초반에 경북 도의원에 당선되면서 7대, 8대, 9대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깨끗하다! 추진력있다란 평가를 받으면서 의정대상을 받기도 했다.[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출처> 경상매일신문

<원문>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03907&part_idx=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