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조, 경산복합환승센터 건립 목소리 시외버스ㆍ지하철 연계…편의성 ↑
조영준 기자 / vancyj@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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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예비후보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일원에 지하철, 경산시외버스터미널, 택시복합승강장, 지하철환승주차장을 연계해 입체적 대중교통으로 시민들의 환승편의성을 높이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환 경산의 관문이자 얼굴인 시외버스터미널은 경산오거리(중방동)에 부지를 임대해 사용 중이며, 좁은 부지와 낙후된 시설로 70년대 시골버스정류장과도 같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따라 관광 및 교통안내센터, 문화시설 등 다목적 편의시설을 확충해 관광경산, 문화도시경산의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의 대표적인 교통 혼잡 지역인 경산오거리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이로 인해 택시 승강장, 버스 등이 밀집해 교통 혼잡을 가중시킴과 동시에 소음, 미세먼지로 인하여 주변 상권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황후보는 시외버스터미널을 임당역 주변으로 이전하고, 택시승강장, 지하철, 시내버스정류장을 입체적으로 구성한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한다면 임당역에 마련된 환승주차장과 임당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해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북3대도시인 경산시의 위상 재고및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
조영준 기자 / vancyj@hanmail.net
<출처> 경상매일신문
<원문>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04247&part_idx=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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