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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조, 경산복합환승센터 건립 공약 황상조, 경산복합환승센터 건립 목소리 시외버스ㆍ지하철 연계…편의성 ↑ 조영준 기자 / vancyj@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09일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산시장 황상조 예비후보가 경산복합환승센터 건립을 하자는 공약을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일원에 지하철, 경산시외버스터미널, 택시복합승강장, 지하철환승주차장을 연계해 입체적 대중교통으로 시민들의 환승편의성을 높이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환 경산의 관문이자 얼굴인 시외버스터미널은 경산오거리(중방동)에 부지를 임대해 사용 중이며, 좁은 부지와 낙후된 시설로 70년대 시골버스정류장과도 같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따라 관광 및 교통안내센터, 문화시설 등 다목적 편의시설을 확충해 관광경산, 문.. 더보기
황상조,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 출마의 변 황상조,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 출마의 변 “말이 아니라 정책능력과 실현의지 그리고 책임지는 자세로 평가받겠다.” 황상조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경산시장에 출마하는 각오를 밝혔다. ▲ 황상조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 예비후보는 “시민과 함께 경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지난번 선거에서는 “황소처럼 일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었으나 황소가 너무 느려서 떨어졌다”며 “이번에는 『제대로 일할 사람, 반드시 해낼 사람』 이란 슬로건으로 삼세판만의 당선을 다짐했다. 황 예비후보는 자신을 경산에서 태어나고 지역에 있는 대학,대학원을 마치.. 더보기
‘제대로 일할 사람’ 황상조 선거사무소 개소 조영준 기자 / vancyj@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05일 ⓒ 경상매일신문 자유한국당 황상조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4일 정평동 소재에서 국회의원 김광림, 박명재, 경산시 자유한국당 이덕영 당협위원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황 후보는 이날 “'제대로 일할 사람, 반드시 해낼 사람'이란 슬로건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했다. 황 후보는 경산지역에서 출생해 지역에 있는 대학, 대학원을 마치고 지역에 크고 작은 단체에 가입해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지방자치제가 부활하면서 30대부터 지방정치를 시작했다. 한편 황 후보는 40대 초반에 경북 도의원에 당선되면서 7대, 8대, 9대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깨끗하다.. 더보기
황상조 경산시장 예비후보, '제대로 일할 사람, 반드시 해낼 사람' ▲ 4일 선거사무실을 개소한 황상조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당원, 지지자들에게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사진=권상훈 기자)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시장 선거에 나선 황상조(59·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4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명재 국회의원, 이덕영 자유한국당 경산당협위원장, 시·도 의원, 당원,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며 그의 행보에 힘을 보탰다. 황 예비후보는 "'제대로 일할 사람, 반드시 해낼 사람'이란 슬로건으로 경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선거에서 두 번의 낙선으로 인해 마음의 성찰을 얻을 수 있.. 더보기
경산시에 발해황실의 후손 집성마을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경산시장예비후보 황상조] 발해황실의 시조, 대조영의 후손, ‘太氏’ 집성마을 경산 송백리 송백리는 경산 남천면에서 자인 · 용성 방향으로 경산의 진산인 선의산으로 배산임수를 이룬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마을엔 20여가구 25명정도의 영순태씨 후손들이 살고 있다. 이곳 마을 사당의 위패는 조선 중종 때 춘추관 편수관을 역임한 대중상의 29세손인 태두남이다. 그런데 이곳에 태두남의 위패와 함께 발해의 1대고황제 대조영의 영정이 봉안되어있다. ※ 발해 왕 계보 : 1대 고황제 - 2대 무황제 - 3대 문황제 - 5대 성황제 - 6대 강황제 - 7대 정황제 - 8대 희황제 - 9대 강황제 - 10대 선황제 - 11대 장황제 - 12대 안황제 - 13대 경황제 - 14대 해황제 - 15대 애황제 이 마을은 바로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의 직.. 더보기
나만 살겠다는 어른들은 부끄러움도 모른다 나만 살겠다는 어른들은 부끄러움도 모른다 1859년 새무얼 스마일스에 의해 알려진 버큰헤드정신. 185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근처 바다에서 영국해군 수송선 버큰헤드호가 암초에 부딪쳐 침몰하기 시작했다. 이 배에는 영국 보병 73연대 소속 군인 472명과 가족 162명이 타고 있었다. 그러나 구명정은 3대 뿐으로 180명만 탈 수 있었다. 탑승자들이 서로 보트에 타겠다고 몰려들면서 아수라장이 되어갈 때 누군가 북을 울렸다. 승조원들과 병사들이 갑판에 모였다. 세튼함장이 외쳤다. “그동안 우리를 위해 희생해 온 가족들을 우리가 지켜야 할 때이다. 어린아이와 여자부터 탈출시켜라” 아이와 여성들은 군인들의 도움을 받고 구명정으로 옮겨 탔다. 그리고 군인 470여명은 구명정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며 배와 .. 더보기
단체장이 公私 구별도 못하나 경북 단체장 7명, 출장 처리하고 공천후보 면접 참석 경북지역 일부 시·군 단체장이 연가를 내지 않거나 출장을 빌미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공천후보 면접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장이 업무시간에 개인적인 일을 보기 위해 자리를 비운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당사에서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기초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경북의 23개 시장·군수 중 3선 제한에 걸려 출마할 수 없는 김병목 영덕군수와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박승호 포항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이중근 청도군수, 김복규 의성군수를 제외한 18개 시·군의 현직 단체장이 이날 면접을 봤다. 하지만 최영조 경산시장, 성백영 상주시장, 김주영.. 더보기
시정 보다는 재선 행보가 우선? 재보궐선거 당선 최영조 경산시장… 행사장 얼굴알리기 바빠 시정 보다는 재선 행보가 우선? 재보궐선거 당선 최영조 경산시장… 행사장 얼굴알리기 바빠 지난해 12월19일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최영조 경산시장이 시정 보다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과도한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취임 5개월여 동안 경산시 발전을 위한 의욕적인 정책 추진은 찾아볼 수 없고, 각종 행사참석으로 얼굴 알리기에만 바쁜 시장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경산지역 내에서는 "경산시장을 만나기 위해선 시청이 아닌 행사장에 가야 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떠돈다. 15일 경산시청 시장 비서실에 따르면, 최 시장의 이날 하루 일정은 출근 후 오전 10시가 되기도 전에 외부행사 참석, 그리고 시청에 돌아오는 시간은 오후 4시 이후다. 취임 후 통상적인 최 시장 일정도 이날 하루와 .. 더보기
[6·4地選 출사표]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에 [6·4地選 출사표]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에 황상조(54) 전 경북도의원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6`4 지방선거 경산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선언했다. 황 전 의원은 "제7`8`9대 경북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들과 호흡해 왔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시장 골목과 거리 대학교에서 장사 안 되어 못살겠다, 돈 없어 아이 못 키우겠다, 일자리 없어 떠나겠다는 등 시민들의 좌절과 체념의 소리를 들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꿈을 위해 황소처럼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전 의원은 "경산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가능성이 큰 젊은 도시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를 활성화시켜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더보기
6.4지선 경산지역 예비후보 25명 등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6.4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9일째인 10일 오전 10시 현재 경산시에서는 총 25명의 예비후보들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파전’이 예고되고 있는 경산시장 선거에는 황상조 전 경북도의원(55세, 하양읍, 사진)이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다. 도의원 선거의 경우, 제1선거구(서부1·남부동·남천면)에 서정숙 도의원(여, 56세, 삼남동, 비례대표, 새누리당)과 서원열 경산시소기업소상공인협회회장(60세, 무소속)이 등록을 마쳤다. 제2선거구(진량읍·하양읍·와촌면)는 김찬진 전 경산시 국장(63세, 진량읍, 사진)이 제3선거구(서부2·북부·압량·중방동)는 조현일 경산맥심회 회장(48세, 새누리당), 제4선거구(중앙동·동부동·자인면·남산면·용성면)는 오세혁 전 새누리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