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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소득 증대에 최우선” 황상조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경산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

황상조(55)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지난달 21일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3일 기자회견을 갖고 6ㆍ4지방선거 경산시장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19일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차선으로 낙선했다”며 “3선 경북도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사회복지를 최우선으로 경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북도의회 도청이전진상조사위원장, 예결산특별위원장, 수석부의장 등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등의 조기 시행을 이뤄내 꿈과 희망이 넘치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출처>대구일보

<원문>http://www.idaegu.com/?c=3&uid=275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