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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장예비후보

저는 이런 시장이 되고 싶습니다. -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 황상조 저는 이런 시장이 되고 싶습니다. 지난 2번의 경산시장선거에 출마하여 낙선한 후, 제 자신을 돌아보며 이런 경산시장이 되고자 결심했습니다. 첫째, 제 살림 하듯 경산시 살림을 살겠습니다. 파산에 처한 자치단체는 국내외에 무수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전남 영암은 포뮬러원 코리아그랑프리 자동차경주대회로 1조가 넘는 사업비를 투입하여 1천9백억의 빚만 남기고 4년 만에 중단되었습니다. 선거 때마다 단체장 후보들의 무리한 지역개발공약은 ‘이기적 포퓰리즘’이며, 당선후에는 전시과시행정, 임기 말 재선을 위한 선심행정으로 변질되었고, 그에 따른 빚은 고스란히 시민의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저 황상조 집안살림하듯 알뜰하게 경산살림을 살겠습니다. 둘째, 사사로운 손님은 물리치겠습니다. 사심은 공복의 길을 방해하고, 지역.. 더보기
[6·4地選 출사표]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에 [6·4地選 출사표]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에 황상조(54) 전 경북도의원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6`4 지방선거 경산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선언했다. 황 전 의원은 "제7`8`9대 경북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들과 호흡해 왔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시장 골목과 거리 대학교에서 장사 안 되어 못살겠다, 돈 없어 아이 못 키우겠다, 일자리 없어 떠나겠다는 등 시민들의 좌절과 체념의 소리를 들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꿈을 위해 황소처럼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전 의원은 "경산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가능성이 큰 젊은 도시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를 활성화시켜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