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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과 능력 평가돼야" 황상조 경산시장 후보 "도덕성과 능력 평가돼야" | 기사입력 2012-12-17 14:50 【경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산시장 보선에 출마한 무소속 황상조 후보는 17일 "이번 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전 시장 3명 중 2명이 부정부패로 인해 법의 심판을 받았고, 그로 인해 두 번째 보궐선거를 치르고 있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후보자의 도덕성과 능력이 평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장기간 시장자리가 비어있어 책임행정은 물론이고 공무원들의 업무는 활기를 잃었으며, 잦은 선거로 인해 민심마저 사분오열 되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연장과 경산 4공단확장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등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중차.. 더보기
'하양 연장' 청신호 켜졌다...기재부 예타 통과 '하양 연장' 청신호 켜졌다…기재부 예타 통과 사업추진 탄력 가능성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이 6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경제통합 상생사업으로 추진해온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이 올 6월 국토해양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포함된 데 이어 내년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시철도 하양 연장사업은 총 사업비 2천279억원(국비 60%, 지방비 40%)을 투입해 1호선 종점인 대구 동구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까지 8.77㎞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2007년 자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듬해 7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는데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첫 예.. 더보기
황상조후보의 딸 황예슬양의 아버지께 쓰는 편지 동영상 12월 4일 경산시장보궐선거 기호7번 황상조후보의 딸 황예슬양이 아버지가 유세중인 하양시장을 찾아 아버지께 쓰는 편지를 낭독했다. 진심이 느껴지는 편지에 눈시울이 따갑다. 자식에게 이런 편지를 받는다면 누구나 그러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