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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도덕성과 능력 평가돼야" 황상조 경산시장 후보 "도덕성과 능력 평가돼야" | 기사입력 2012-12-17 14:50 【경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산시장 보선에 출마한 무소속 황상조 후보는 17일 "이번 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전 시장 3명 중 2명이 부정부패로 인해 법의 심판을 받았고, 그로 인해 두 번째 보궐선거를 치르고 있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후보자의 도덕성과 능력이 평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장기간 시장자리가 비어있어 책임행정은 물론이고 공무원들의 업무는 활기를 잃었으며, 잦은 선거로 인해 민심마저 사분오열 되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연장과 경산 4공단확장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등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중차.. 더보기
"25만 경산시민과 소통하는 경산 만들 것"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황상조 후보 PrideKorea경상권 "25만 경산시민과 소통하는 경산 만들 것"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황상조 후보 김용 기자 | bodo@seoulcity.co.kr 승인 2012.12.14 10:25:42 ▲ 경산시장 황상조 무소속 후보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질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경북도의원인 황상조 대구대학교 겸임교수가 출마를 선언했다. 황상조 후보는 올해 53세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나와 7~9대 경북도의원을 지냈으며 이번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했다. 황 후보는 지난달 28일 출정식에서 “경산을 서울의 분당보다 뛰어난 대구의 분당으로 만들고,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 그리고 시민 모두가 풍부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잘 사는 경산을 만드는 .. 더보기
[젊고 깨끗한 사람 경산시장 후보 황상조] 누구를 뽑아야 하겠습니까? 경산시장 보선 무소속 6명 출마…유권자 냉담 오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경북 경산시장의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그러나 전임 시장들이 잇따른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한 터라 유권자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김선형기자의 보돕니다. 꽁꽁 언 날씨만큼 민심도 얼어 붙었습니다.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민들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진차남(61) 경산시 중산동] "그냥 가서 아무렇게나 아무나 찍지 뭐 한 5명? 7명? 아이고 시장 잘 몰라 이것팔기 바쁘지 뭐" 이번 경산시장 보궐선거에는 여당도 야당도 공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소속 후보 6명이 너도나도 시장직에 나섰지만, 시민들은 누가 누군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유사한 경력을 지닌 6명의 후보들은 비슷한 공약을 내걸고 .. 더보기
아버지께 쓰는 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