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산시장

저는 이런 시장이 되고 싶습니다. -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 황상조 저는 이런 시장이 되고 싶습니다. 지난 2번의 경산시장선거에 출마하여 낙선한 후, 제 자신을 돌아보며 이런 경산시장이 되고자 결심했습니다. 첫째, 제 살림 하듯 경산시 살림을 살겠습니다. 파산에 처한 자치단체는 국내외에 무수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전남 영암은 포뮬러원 코리아그랑프리 자동차경주대회로 1조가 넘는 사업비를 투입하여 1천9백억의 빚만 남기고 4년 만에 중단되었습니다. 선거 때마다 단체장 후보들의 무리한 지역개발공약은 ‘이기적 포퓰리즘’이며, 당선후에는 전시과시행정, 임기 말 재선을 위한 선심행정으로 변질되었고, 그에 따른 빚은 고스란히 시민의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저 황상조 집안살림하듯 알뜰하게 경산살림을 살겠습니다. 둘째, 사사로운 손님은 물리치겠습니다. 사심은 공복의 길을 방해하고, 지역.. 더보기
나만 살겠다는 어른들은 부끄러움도 모른다 나만 살겠다는 어른들은 부끄러움도 모른다 1859년 새무얼 스마일스에 의해 알려진 버큰헤드정신. 185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근처 바다에서 영국해군 수송선 버큰헤드호가 암초에 부딪쳐 침몰하기 시작했다. 이 배에는 영국 보병 73연대 소속 군인 472명과 가족 162명이 타고 있었다. 그러나 구명정은 3대 뿐으로 180명만 탈 수 있었다. 탑승자들이 서로 보트에 타겠다고 몰려들면서 아수라장이 되어갈 때 누군가 북을 울렸다. 승조원들과 병사들이 갑판에 모였다. 세튼함장이 외쳤다. “그동안 우리를 위해 희생해 온 가족들을 우리가 지켜야 할 때이다. 어린아이와 여자부터 탈출시켜라” 아이와 여성들은 군인들의 도움을 받고 구명정으로 옮겨 탔다. 그리고 군인 470여명은 구명정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며 배와 .. 더보기
국민정신운동의 발상지의 으뜸 일꾼, 경상북도의회 황상조 부의장 People/경상북도 도의회 황상조 부의장 “살기 좋은 경상북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는 행정 펼칠 터” 국민정신운동의 발상지의 으뜸 일꾼, 경상북도의회 황상조 부의장 경상북도는 죽령, 조령, 추풍령 등 큰 령의 이남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영남으로 불린다. 대체로 산지가 많고 고도가 높은 편이며, 특히 북부와 서부의 높고 험준한 소백산맥이 낙동강 유역의 광활한 평야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남쪽으로는 운문산, 비슬산 등이 있어 전체적으로 거대한 분지의 지형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인 철강 섬유산업의 중심지인 경상북도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대학(38개)이 소재하여 풍부한 연구 인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문화자원(전국 문화재의 20%)과 천혜.. 더보기
일본이 도를 넘어가고 있군요... 화가납니다. 뉴스와 신문을 보다 갑자기 분통이 터집니다. 일본은 내년부터 일본 초등학교5,6학년이 사용하는 모든 사회 교과서에서 '일본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했다'는 도발적인 주장과 함께 독도를 다케시마라 표기하고 지도를 싣는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왕벚꽃을 사쿠라라 부르며 자신의 국화화 하더니, 양심도 없는 놈들이 엄연히 대한민국 영토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며,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망언을 적더니 이제는 초등학교 교과서까지 실어 세뇌시키려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니 눈뜨고 코도 베이고 말도 안되는 말을 상대해야 할 때도 있네요. 국민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2005년 일본이 독도침탈 야욕의 속내를 내보이자, 우리의 아름다운 섬 독도가 소속된 경북도의회에서 독도수호궐기대회를 열어 전국적으로 일본.. 더보기
단체장이 公私 구별도 못하나 경북 단체장 7명, 출장 처리하고 공천후보 면접 참석 경북지역 일부 시·군 단체장이 연가를 내지 않거나 출장을 빌미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공천후보 면접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장이 업무시간에 개인적인 일을 보기 위해 자리를 비운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당사에서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기초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경북의 23개 시장·군수 중 3선 제한에 걸려 출마할 수 없는 김병목 영덕군수와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박승호 포항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이중근 청도군수, 김복규 의성군수를 제외한 18개 시·군의 현직 단체장이 이날 면접을 봤다. 하지만 최영조 경산시장, 성백영 상주시장, 김주영.. 더보기
시정 보다는 재선 행보가 우선? 재보궐선거 당선 최영조 경산시장… 행사장 얼굴알리기 바빠 시정 보다는 재선 행보가 우선? 재보궐선거 당선 최영조 경산시장… 행사장 얼굴알리기 바빠 지난해 12월19일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최영조 경산시장이 시정 보다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과도한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취임 5개월여 동안 경산시 발전을 위한 의욕적인 정책 추진은 찾아볼 수 없고, 각종 행사참석으로 얼굴 알리기에만 바쁜 시장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경산지역 내에서는 "경산시장을 만나기 위해선 시청이 아닌 행사장에 가야 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떠돈다. 15일 경산시청 시장 비서실에 따르면, 최 시장의 이날 하루 일정은 출근 후 오전 10시가 되기도 전에 외부행사 참석, 그리고 시청에 돌아오는 시간은 오후 4시 이후다. 취임 후 통상적인 최 시장 일정도 이날 하루와 .. 더보기
[6·4地選 출사표]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에 [6·4地選 출사표]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에 황상조(54) 전 경북도의원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6`4 지방선거 경산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선언했다. 황 전 의원은 "제7`8`9대 경북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들과 호흡해 왔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시장 골목과 거리 대학교에서 장사 안 되어 못살겠다, 돈 없어 아이 못 키우겠다, 일자리 없어 떠나겠다는 등 시민들의 좌절과 체념의 소리를 들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꿈을 위해 황소처럼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전 의원은 "경산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가능성이 큰 젊은 도시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를 활성화시켜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더보기
경산시장 보선, 자원봉사자가 다른 봉사자에게 금품 등 제공 고발 - 이게 대체 뭡니까? 이러고도 깨끗한 경산 만들자는겁니까? 【경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 자원봉사자가 또 다른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 검찰에 고발됐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경산시장 보선과 관련, 선거 자원봉사자 10명에게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한 A후보의 자원봉사자 B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A후보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아들 친구 등 10명을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로 모집, 선거운동을 하게 하고 그 대가로 4명에게 42만원을 제공하고 다른 6명에게 총 45만5000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개장소 연설·대담장소에서 선거운동을 도운 자원봉사자 11명에게 15만6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직선거법에는 .. 더보기
경산시장 보궐선거 금전살포 의혹·비방 난무 -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근거없는 상대후보의 사생활 비방이나 금전 살포 의혹 등 과열 혼탁으로 치닫고 있다. 17일 진량읍 한 슈퍼마켓에서는 특정후보를 지지해달라며 2만원이 든 돈봉투가 유포된 것으로 알려져,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이 진위 파악에 나섰다. 지지를 부탁한 후보 측은 “대낮에 공개적으로 어떻게 돈봉투를 돌렸겠느냐”며 “상대 후보의 음해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6시쯤 A후보측이 특정 후보 사생활에 관한 비방 내용으로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했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5분 전에 취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또 유권자에게 전달된 ‘뻔뻔한 전과자 후보자가 뽑혀서는 안된다, 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B후보’라는 문자 메시지를 유포시킨 것으로 알려진 C후보와.. 더보기
새롭게 도약하는 경산시장 후보자 열띤경쟁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의 냉정한 심판과 함께 유권자의 소중한 주권 권리행사가 어디에 집중이 될 지 국민들의 관심사가 한 곳에 집중이 되고 있다. '국민이 잘 사는 나라의 신화를 만들겠다'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국민의 눈물을 닦아 드리겠다'는 민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전국 유세 행보가 투표일 하루를 앞두고 표심을 모으기 위한 전국 표몰이 발걸음이 한 층 바빠졌다. 그 가운데 최근 경산시장 보궐선거 또한 6명 후보자들의 열띤 유세 일정도 대통령 선거 못지 않는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특정 후보 선거운동에 직원들을 동원한 회사 대표와 이사가 검찰에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지난 16일 고발이 되고, 대구경북지역 일간지 Y언론사도 지난 18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