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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장 공천

경산시장 보궐선거 금전살포 의혹·비방 난무 -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근거없는 상대후보의 사생활 비방이나 금전 살포 의혹 등 과열 혼탁으로 치닫고 있다. 17일 진량읍 한 슈퍼마켓에서는 특정후보를 지지해달라며 2만원이 든 돈봉투가 유포된 것으로 알려져,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이 진위 파악에 나섰다. 지지를 부탁한 후보 측은 “대낮에 공개적으로 어떻게 돈봉투를 돌렸겠느냐”며 “상대 후보의 음해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6시쯤 A후보측이 특정 후보 사생활에 관한 비방 내용으로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했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5분 전에 취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또 유권자에게 전달된 ‘뻔뻔한 전과자 후보자가 뽑혀서는 안된다, 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B후보’라는 문자 메시지를 유포시킨 것으로 알려진 C후보와.. 더보기
새롭게 도약하는 경산시장 후보자 열띤경쟁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의 냉정한 심판과 함께 유권자의 소중한 주권 권리행사가 어디에 집중이 될 지 국민들의 관심사가 한 곳에 집중이 되고 있다. '국민이 잘 사는 나라의 신화를 만들겠다'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국민의 눈물을 닦아 드리겠다'는 민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전국 유세 행보가 투표일 하루를 앞두고 표심을 모으기 위한 전국 표몰이 발걸음이 한 층 바빠졌다. 그 가운데 최근 경산시장 보궐선거 또한 6명 후보자들의 열띤 유세 일정도 대통령 선거 못지 않는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특정 후보 선거운동에 직원들을 동원한 회사 대표와 이사가 검찰에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지난 16일 고발이 되고, 대구경북지역 일간지 Y언론사도 지난 18일.. 더보기
"도덕성과 능력 평가돼야" 황상조 경산시장 후보 "도덕성과 능력 평가돼야" | 기사입력 2012-12-17 14:50 【경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산시장 보선에 출마한 무소속 황상조 후보는 17일 "이번 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전 시장 3명 중 2명이 부정부패로 인해 법의 심판을 받았고, 그로 인해 두 번째 보궐선거를 치르고 있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후보자의 도덕성과 능력이 평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장기간 시장자리가 비어있어 책임행정은 물론이고 공무원들의 업무는 활기를 잃었으며, 잦은 선거로 인해 민심마저 사분오열 되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연장과 경산 4공단확장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등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중차.. 더보기
"25만 경산시민과 소통하는 경산 만들 것"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황상조 후보 PrideKorea경상권 "25만 경산시민과 소통하는 경산 만들 것"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황상조 후보 김용 기자 | bodo@seoulcity.co.kr 승인 2012.12.14 10:25:42 ▲ 경산시장 황상조 무소속 후보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질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경북도의원인 황상조 대구대학교 겸임교수가 출마를 선언했다. 황상조 후보는 올해 53세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나와 7~9대 경북도의원을 지냈으며 이번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했다. 황 후보는 지난달 28일 출정식에서 “경산을 서울의 분당보다 뛰어난 대구의 분당으로 만들고,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 그리고 시민 모두가 풍부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잘 사는 경산을 만드는 .. 더보기
경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의 표심이 기울고 있다 경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의 표심이 기울고 있다 2012. 12.15(토) 17:07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제18대 대통령 선거' 못지 않게 황상조, 윤영조, 이우경 등 6명의 후보자 사이에서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표심을 얻기 위한 선거전략 유세 열기가 한 층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경산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황상조 무소속 후보자를 공식 지지 선언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며칠 앞으로 다가온 '경산시장 보궐선거' 일정에 각 5명 후보자들 또한 표심을 얻고자 하는 선거전략에 경산역과 경산시장, 대학가와 주택가를 돌면서 유세하며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등 분주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경산시의 발전과 교육 도시로서의 경산 및 살기 좋은 경산, 지역민들이 쾌적한 삶을 영위하기 .. 더보기
경북 경산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황상조(53) 무소속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경산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황상조 후보 지지 기사등록 일시 [2012-12-14 13:44:39] 최종수정 일시 [2012-12-14 14:11:55] 【경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북 경산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황상조(53) 무소속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14일 황 후보 선거 사무실에 따르면 이날 경일대 전 총학생회장 김남국 회장을 비롯해 영남대, 대구대, 대구카톨릭대학, 대구 한의대 등 5개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은 황 후보가 내건 대학과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에 동의하며 지지했다. 김남국 전 학생회장은 이날 지지선언에 앞서 "황상조 후보는 도의원시절부터 학생들과 SNS와 미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왔으며 인간적인 관계도 매우 좋다"고 말.. 더보기
경상북도의회 새누리당 원내대표 인터뷰 한나라당경북도당협의회에서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 협의회 임원 선출 및 원내대표에 선출된 경산시장 황상조 예비후보의 인사말과 포부를 들어보세요 더보기
[젊고 깨끗한 사람 경산시장 후보 황상조] 누구를 뽑아야 하겠습니까? 경산시장 보선 무소속 6명 출마…유권자 냉담 오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경북 경산시장의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그러나 전임 시장들이 잇따른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한 터라 유권자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김선형기자의 보돕니다. 꽁꽁 언 날씨만큼 민심도 얼어 붙었습니다.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민들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진차남(61) 경산시 중산동] "그냥 가서 아무렇게나 아무나 찍지 뭐 한 5명? 7명? 아이고 시장 잘 몰라 이것팔기 바쁘지 뭐" 이번 경산시장 보궐선거에는 여당도 야당도 공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소속 후보 6명이 너도나도 시장직에 나섰지만, 시민들은 누가 누군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유사한 경력을 지닌 6명의 후보들은 비슷한 공약을 내걸고 .. 더보기
'하양 연장' 청신호 켜졌다...기재부 예타 통과 '하양 연장' 청신호 켜졌다…기재부 예타 통과 사업추진 탄력 가능성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이 6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경제통합 상생사업으로 추진해온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이 올 6월 국토해양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포함된 데 이어 내년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시철도 하양 연장사업은 총 사업비 2천279억원(국비 60%, 지방비 40%)을 투입해 1호선 종점인 대구 동구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까지 8.77㎞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2007년 자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듬해 7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는데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첫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