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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28일

경산시장에 출마한 무소속 황상조후보(기호 7)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8일 열린다.
경산시 옥산동에 사무실 문을 연 황 후보는 27일 "지금은 경산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아주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더 이상 과거에 매여 미래의 발걸음을 늦출 수 없다."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당선이 되어 경산발전을 크게 앞당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황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무공천으로 치러지는 선거기 때문에 당 보다는 개인의 인물론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서 "유권자들에게 일일이 다가가는 찾아가는 서비스의 모범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비록 1년 반의 임기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경산의 비전과 꿈을 이야기 하고 청년들과 학생들이 화답하는 그런 정책들과 비전들도 이야기 하겠다며 이번 선거운동 전략을 피력했다.
한편 황상조 후보는 경산발전을 위한 5대 공약으로 ▲교육과 연구의 메카 경산 ▲첨단 미래산업의 핵심기지 경산 ▲전국 제일의 로하스 시티 ▲하양을 한국의 실리콘 벨리로 ▲경산대화합과 깨끗한 시정을 내세웠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출처: 대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