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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시민 화합 이끌 참신한 리더 필요”

경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 목소리 높아

 

18대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경산시장 보궐선거의 첫 주말 대회전이 펼쳐진 1일 경산은 화합의 리더, 깨끗한 전력, 젊은층을 견인하는 추진력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로 넘쳐났다.

최경환 국회의원과 최병국 전 시장의 불협화음, 최 전 시장의 구속 등의 불명예가 경산의 발전을 저해하고 이미지를 흐려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보선에 출마한 6명의 무소속 후보 전력 등을 철저히 검증, ‘지도층과 시민화합을 이끌수 있는 참신한 리더’를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후보들의 잇따른 개소식과 거리유세가 펼쳐진 경산오거리 주변에서도 지역 유권자들의 이런 심경을 엿볼 수 있었다.

이모(53·서부동)씨는 “경산시의 지도자들이 대립하면서 발전시기를 놓쳤다, 이제 이를 극복해 화합의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시대와 호흡할 수 있는 추진력을 우선시 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날 경산역에서 만난 40대의 김모(45·동부동)은 “다른 지역과 달리 경산은 학교와 공단 등으로 젊은층의 유입이 많은 곳이다. 이런 세대의 여론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젊은층과 소통이 원할한 시장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산이 대구시와 연접해있는 교육·문화·산업·주거가 어우러진 도·농복합 기능도시에다 영남대 등 12개의 대학 그리고 경산일반산업단지 등으로 타 시군과는 달리 젊은 도시임을 반영한 여론이었다.

그리고 직전 시장의 불미스러운 일로 시장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만큼 경산시민들의 자존심과 대외적인 명예회복을 이끌 수 있는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시장 선출을 강조했다.

경산시장 소규모 상인인 정모(62·여)씨는 “다른 지역에서 경산을 이야기 할 때 부끄러움을 느꼈다. 이번 선거는 다시는 이런 전철을 밟지않을 깨끗한 선거가 돼야하고 또 시민들은 깨끗한 시장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상조(53·기호7), 최영조(57·기호6), 이우경(62·기호8), 윤영조(68·기호5), 김찬진(60·기호4), 서재건 (68·기호9) 등 6명의 후보들은 경산시청을 중심으로 경산오거리, 경산역 주변에 선거사무실을 내 이 지역은 밤도 낮처럼 뜨겁다. 김찬진 후보를 제외한 5명의 후보들은 모두 새누리당 성향 후보들이다.

새누리당에 몸담은 후보들 중심으로 선거전이 치뤄지면서 후보들의 전력을 검증하는 과정이 없어 아쉬움을 던져주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전력 손실을 우려한 새누리당이 철저한 입단속에 나섰기 때문이다.

후보들간 과열분위기는 잦아들었지만 각 후보간 과거 전력을 검증하는 분위기 또한 미흡한 실정이다.

각 후보들의 거리유세 격전지인 경산 오거리 주변은 1일 오후 3명의 후보들의 유세가 이어졌다.

황상조 후보는 경산시장 유세에서 “3선 도의원의 역량을 새로운 경산시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면서 젊고 청렴한 경산시정 견인에 목소리를 높였다.

윤영조 후보는 7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개소식을 통해 “경산발전의 디딤돌을 놓아 시민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우경 후보도 이날 개소식에서 “시의원과 도의회 활동, 상공회의소 회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실추된 경산의 명예를 되찾겠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출처> 대구신문 

http://www.idaegu.co.kr/news.php?code=po02&mode=view&num=83144&page=1

 

11년 공직생활을 청렴하고 야무지게 해낸,

젊고 패기있는 추진력,

소통과 화합의 리더쉽,

기호 7 번 황상조 후보를 뽑아 경산의 명예를 회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