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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조 경산시장 후보, 경산의 미래를 확고히 밝히겠다

황상조 경산시장 후보, 경산의 미래를 확고히 밝히겠다

- 경산 신시대 5대 발전 전략을 앞세워 -
2012. 12.11(화) 12:33
황상조 가족 측의 딸 황예슬 양(한양대)이 지역민들에게 눈물겨운 찬조 연설로 호소를 하고 있다. 좌측이 황상조 경산시장 무소속 후보.
희망과 미래의 도시인 경북 경산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경산시장 후보 무소속 황상조 씨의 발걸음은 남다르다.

지난 11년 간 경북도의회에서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3기, 3선 의원으로서의 풍부한 의정활동으로 경산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아왔던 황 후보는 무엇보다도 경산시의 발전을 위한 일에는 냉정한 판단력과 과감한 업무 추진력으로 인한 이미지를 좋게 심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후보는 지역민들에게 “자신은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도의회 3선 의정활동을 펼친 경험이 많고 안목이 높다. 경산시의 걸림돌이 되는 문제점 해결과 밝은 비전에 앞선 실천능력이 누구보다 탁월하다”고 말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같은 날 치러지는 경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내세운 공약으로 경산시를 교육과 연구의 메카로, 한국의 자랑거리가 될 실리콘밸리로, 전국 최고의 로하스 도시로 거듭 만들 것임을 약속했다.

지난날 40대 초반의 나이에 경북도의회로 입성, 의원에서 수석부의장까지 다양하고 굵직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던 황 후보는 경산이 토박이로 초·중·고와 대학 등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경북도청이전후보지진상조사 위원장이라는 직분을 맡으면서도 흔들림 하나 없이 주어진 일을 성실히 처리했다.

경산은 교육과 환경, 예술, 생활체육시설 등 산업과 교육, 문화, 예술이 공존하고 경산 시민 모두가 실기 좋은 터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이번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새로운 정부와 함께 경산시의 발전을 위한 ‘경산공동체의 밑거름’의 대주역이 되겠다는 것이 황 후보의 선거 전략이다.


이영준 기자 ionews@sudokwon.com

 

<출처:수도권일보>  http://www.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