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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장 보궐선거

[젊고 깨끗한 사람 경산시장 후보 황상조] 누구를 뽑아야 하겠습니까? 경산시장 보선 무소속 6명 출마…유권자 냉담 오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경북 경산시장의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그러나 전임 시장들이 잇따른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한 터라 유권자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김선형기자의 보돕니다. 꽁꽁 언 날씨만큼 민심도 얼어 붙었습니다.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민들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진차남(61) 경산시 중산동] "그냥 가서 아무렇게나 아무나 찍지 뭐 한 5명? 7명? 아이고 시장 잘 몰라 이것팔기 바쁘지 뭐" 이번 경산시장 보궐선거에는 여당도 야당도 공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소속 후보 6명이 너도나도 시장직에 나섰지만, 시민들은 누가 누군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유사한 경력을 지닌 6명의 후보들은 비슷한 공약을 내걸고 .. 더보기
경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님들이 어려운 걸음 해주셨습니다. 금일 12월 6일 저녁에 경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님들과 장애우분들 약 80여분께서 저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과를 함께하며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습니다. 제 막내처남과 처남댁도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1급 장애인입니다. 막내처남은 교통사고로 척수손상을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어 1급 장애인이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장애인 가족들의 고통을 그 어떤 후보들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 장애인관련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재활에 관련된 부분, 장애인 자립생활에 관련된 부분, 장애인의 취업에 관련된 부분, 나아가 장애인 인권문제까지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황상조는 도의원 활동중에도 경북장애인양궁협회의 고문을 맡으며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 더보기
황상조후보의 딸 황예슬양의 아버지께 쓰는 편지 동영상 12월 4일 경산시장보궐선거 기호7번 황상조후보의 딸 황예슬양이 아버지가 유세중인 하양시장을 찾아 아버지께 쓰는 편지를 낭독했다. 진심이 느껴지는 편지에 눈시울이 따갑다. 자식에게 이런 편지를 받는다면 누구나 그러할 것이다. 더보기
아버지께 쓰는 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