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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장후보

후보 공개토론회 ‘치열한 공방’ 2012-12-13 오전 10:12:17 입력 후보 공개토론회 ‘치열한 공방’ 자유토론서 상대 약점 들춰내며 흠집내기 일색 경산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찬진, 윤영조, 최영조, 황상조 이우경, 서재건 후보가 12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공개 토론회를 가졌다. 경산매니페스토실천본부, 경산인터넷뉴스, 경산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후보자 여섯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및 자유토론을 통해 상대의 약점을 집중 공격하면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 경산시의 최대현안은? 경산시 최대현안을 묻는 질문에 김 찬진 후보는 일자리창출과 대기업유치를 들었고, 윤영조 후보는 일자리창출과 재래시장특성화등 시민경기회복을 꼽았다. 최영조 후보는 민생문제와 시민화합, 자인진량공단확대조성을 황상조 후보는 안심하.. 더보기
경상북도의회 새누리당 원내대표 인터뷰 한나라당경북도당협의회에서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 협의회 임원 선출 및 원내대표에 선출된 경산시장 황상조 예비후보의 인사말과 포부를 들어보세요 더보기
[젊고 깨끗한 사람 경산시장 후보 황상조] 누구를 뽑아야 하겠습니까? 경산시장 보선 무소속 6명 출마…유권자 냉담 오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경북 경산시장의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그러나 전임 시장들이 잇따른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한 터라 유권자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김선형기자의 보돕니다. 꽁꽁 언 날씨만큼 민심도 얼어 붙었습니다.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민들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진차남(61) 경산시 중산동] "그냥 가서 아무렇게나 아무나 찍지 뭐 한 5명? 7명? 아이고 시장 잘 몰라 이것팔기 바쁘지 뭐" 이번 경산시장 보궐선거에는 여당도 야당도 공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소속 후보 6명이 너도나도 시장직에 나섰지만, 시민들은 누가 누군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유사한 경력을 지닌 6명의 후보들은 비슷한 공약을 내걸고 .. 더보기
'하양 연장' 청신호 켜졌다...기재부 예타 통과 '하양 연장' 청신호 켜졌다…기재부 예타 통과 사업추진 탄력 가능성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이 6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경제통합 상생사업으로 추진해온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이 올 6월 국토해양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포함된 데 이어 내년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시철도 하양 연장사업은 총 사업비 2천279억원(국비 60%, 지방비 40%)을 투입해 1호선 종점인 대구 동구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까지 8.77㎞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2007년 자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듬해 7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는데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첫 예.. 더보기
경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님들이 어려운 걸음 해주셨습니다. 금일 12월 6일 저녁에 경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님들과 장애우분들 약 80여분께서 저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과를 함께하며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습니다. 제 막내처남과 처남댁도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1급 장애인입니다. 막내처남은 교통사고로 척수손상을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어 1급 장애인이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장애인 가족들의 고통을 그 어떤 후보들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 장애인관련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재활에 관련된 부분, 장애인 자립생활에 관련된 부분, 장애인의 취업에 관련된 부분, 나아가 장애인 인권문제까지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황상조는 도의원 활동중에도 경북장애인양궁협회의 고문을 맡으며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 더보기
황상조후보의 딸 황예슬양의 아버지께 쓰는 편지 동영상 12월 4일 경산시장보궐선거 기호7번 황상조후보의 딸 황예슬양이 아버지가 유세중인 하양시장을 찾아 아버지께 쓰는 편지를 낭독했다. 진심이 느껴지는 편지에 눈시울이 따갑다. 자식에게 이런 편지를 받는다면 누구나 그러할 것이다. 더보기
아버지께 쓰는 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