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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도를 넘어가고 있군요... 화가납니다. 뉴스와 신문을 보다 갑자기 분통이 터집니다. 일본은 내년부터 일본 초등학교5,6학년이 사용하는 모든 사회 교과서에서 '일본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했다'는 도발적인 주장과 함께 독도를 다케시마라 표기하고 지도를 싣는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왕벚꽃을 사쿠라라 부르며 자신의 국화화 하더니, 양심도 없는 놈들이 엄연히 대한민국 영토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며,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망언을 적더니 이제는 초등학교 교과서까지 실어 세뇌시키려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니 눈뜨고 코도 베이고 말도 안되는 말을 상대해야 할 때도 있네요. 국민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2005년 일본이 독도침탈 야욕의 속내를 내보이자, 우리의 아름다운 섬 독도가 소속된 경북도의회에서 독도수호궐기대회를 열어 전국적으로 일본.. 더보기
단체장이 公私 구별도 못하나 경북 단체장 7명, 출장 처리하고 공천후보 면접 참석 경북지역 일부 시·군 단체장이 연가를 내지 않거나 출장을 빌미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공천후보 면접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장이 업무시간에 개인적인 일을 보기 위해 자리를 비운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당사에서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기초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경북의 23개 시장·군수 중 3선 제한에 걸려 출마할 수 없는 김병목 영덕군수와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박승호 포항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이중근 청도군수, 김복규 의성군수를 제외한 18개 시·군의 현직 단체장이 이날 면접을 봤다. 하지만 최영조 경산시장, 성백영 상주시장, 김주영.. 더보기
시정 보다는 재선 행보가 우선? 재보궐선거 당선 최영조 경산시장… 행사장 얼굴알리기 바빠 시정 보다는 재선 행보가 우선? 재보궐선거 당선 최영조 경산시장… 행사장 얼굴알리기 바빠 지난해 12월19일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최영조 경산시장이 시정 보다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과도한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취임 5개월여 동안 경산시 발전을 위한 의욕적인 정책 추진은 찾아볼 수 없고, 각종 행사참석으로 얼굴 알리기에만 바쁜 시장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경산지역 내에서는 "경산시장을 만나기 위해선 시청이 아닌 행사장에 가야 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떠돈다. 15일 경산시청 시장 비서실에 따르면, 최 시장의 이날 하루 일정은 출근 후 오전 10시가 되기도 전에 외부행사 참석, 그리고 시청에 돌아오는 시간은 오후 4시 이후다. 취임 후 통상적인 최 시장 일정도 이날 하루와 .. 더보기
[6·4地選 출사표]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에 [6·4地選 출사표]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에 황상조(54) 전 경북도의원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6`4 지방선거 경산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선언했다. 황 전 의원은 "제7`8`9대 경북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들과 호흡해 왔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시장 골목과 거리 대학교에서 장사 안 되어 못살겠다, 돈 없어 아이 못 키우겠다, 일자리 없어 떠나겠다는 등 시민들의 좌절과 체념의 소리를 들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꿈을 위해 황소처럼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전 의원은 "경산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가능성이 큰 젊은 도시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를 활성화시켜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더보기
6.4지선 경산지역 예비후보 25명 등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6.4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9일째인 10일 오전 10시 현재 경산시에서는 총 25명의 예비후보들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파전’이 예고되고 있는 경산시장 선거에는 황상조 전 경북도의원(55세, 하양읍, 사진)이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다. 도의원 선거의 경우, 제1선거구(서부1·남부동·남천면)에 서정숙 도의원(여, 56세, 삼남동, 비례대표, 새누리당)과 서원열 경산시소기업소상공인협회회장(60세, 무소속)이 등록을 마쳤다. 제2선거구(진량읍·하양읍·와촌면)는 김찬진 전 경산시 국장(63세, 진량읍, 사진)이 제3선거구(서부2·북부·압량·중방동)는 조현일 경산맥심회 회장(48세, 새누리당), 제4선거구(중앙동·동부동·자인면·남산면·용성면)는 오세혁 전 새누리당 .. 더보기
선관위, 단체장 이름 적힌 떡 돌린 경산시 간부 경고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현직 시장의 이름이 적힌 떡을 공무원들에게 돌린 혐의로 경산시청 간부 A씨에 대해 서면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대입 수능시험날인 지난 7일 수험생 자녀를 둔 시청 공무원 40여 명에게 최영조 경산시장의 이름이 박힌 120만 원 어치의 떡 케이크를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산시 선관위는 "단체장이 직접 지시한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책임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없어 최 시장에게 공명선거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1141242 더보기
황상조 “시민 꿈 이룰 적임자” 경산시장 출마 황상조(55·사진) 전 경북도의회의원이 3일 오전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4 지방선거 경산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황 전 의원은 “경산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젊은 도시”라고 하며, “이러한 시점에서 시민의 꿈을 공감하고, 비전을 갖고 미래를 이끌 강한 추진력을 갖춘 본인이 적임자”라고 말하며,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필승의지를 다졌다.그는 이어,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를 활성화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에 온힘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공정한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주인보다 한발 앞서 쟁기를 끄는 황소처럼 뚝심있게 일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경산=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 대구신문 http://ww.. 더보기
“일자리 창출·소득 증대에 최우선” 황상조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경산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 황상조(55)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지난달 21일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3일 기자회견을 갖고 6ㆍ4지방선거 경산시장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19일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차선으로 낙선했다”며 “3선 경북도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사회복지를 최우선으로 경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북도의회 도청이전진상조사위원장, 예결산특별위원장, 수석부의장 등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등의 조기 시행을 이뤄내 꿈과 희망이 넘치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일보 http://www.idaegu.com/?c=3&uid=2.. 더보기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선거 출사표 【경산=뉴시스】김재욱 기자 = 황상조 전 경북도의원이 3일 경북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지방선거 경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황 전 도의원은 “제7, 8, 9대 경북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경산의 구석구석을 뛰어다녔고 특히 9대의회에서는 도의회 수석부의장으로 경북 23개 시군이 추진하는 사업과 예산투입을 비교분석하면서 경산의 비전을 연구하고 고민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시장 골목과 거리에서 시민들의 좌절과 체념의 소리를 들었다”면서 “경산에 시민의 꿈을 공감하고 철학과 비전으로 미래를 이끌 강한 추진력을 갖춘 리더가 요구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각오”라고 말했다. 특히 “무엇보다 시급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정한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주인보다 한 발 .. 더보기
황상조,경산시장 출사표 황상조(55·사진) 전 경북도의원이 3일 경산시청에서 경산시장 무소속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황 예비후보는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른 2012년 12월 경산시장 보궐선거에서 700여 표차로 낙선해 진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지난달 21일 예비후보등록을 한 황 예비후보는 7·8·9대 경북도 도의원 의정 활동으로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를 활성화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하양초교와 무학중, 달성고교를 졸업하고 경북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대구대 경제학과 겸임교수와 경북배구협회장 등을 지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북매일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