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조의 여왕 <경산시장보궐선거 기호7번 황상조 후보> 경산시장 보궐선거 기호 7 번 황 상 조 후보의 배우자 손경순법무사가 무학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건내며 깨끗한 한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힘을 모아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따뜻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확실한 우위’ 없는 혼전 3강구도 속 황상조 후보 차별화된 공약 제시 ‘확실한 우위’ 없는 혼전 김찬진 후보 윤영조 후보 최영조 후보 황상조 후보 이우경 후보 서재건 후보12·19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열흘 앞두고 치열한 대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주말 유세와 방송토론회 등을 거치면서 후보간 판세가 3강 3중 판세를 보이면서 후보자들간 우열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지역정가는 방송토론회와 지역 여론 등에 의거 종반 판세를 윤영조 후보(기호 5)와 황상조 후보(기호7) 이우경 후보(기호 8)의 3강 구도속에 최영조 후보(기호 6) 서재건 후보(기호 9), 김찬진 후보(기호 4)가 바짝 뒤를 쫓는 확실한 우위를 점칠 수 없는 혼전 구도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인지도에서 앞서있던 윤영조 후보가 방송토론회에서 과거 전력이 도마.. 더보기
[젊고 깨끗한 사람 경산시장 후보 황상조] 누구를 뽑아야 하겠습니까? 경산시장 보선 무소속 6명 출마…유권자 냉담 오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경북 경산시장의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그러나 전임 시장들이 잇따른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한 터라 유권자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김선형기자의 보돕니다. 꽁꽁 언 날씨만큼 민심도 얼어 붙었습니다.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민들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진차남(61) 경산시 중산동] "그냥 가서 아무렇게나 아무나 찍지 뭐 한 5명? 7명? 아이고 시장 잘 몰라 이것팔기 바쁘지 뭐" 이번 경산시장 보궐선거에는 여당도 야당도 공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소속 후보 6명이 너도나도 시장직에 나섰지만, 시민들은 누가 누군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유사한 경력을 지닌 6명의 후보들은 비슷한 공약을 내걸고 .. 더보기
[사설] 慶山시장 후보들, ‘청렴’ 서약부터 하라 오는 19일 치러지는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응이 싸늘하다. 어떤 후보가 시장으로 적합한지 여부는 고사하고, 누가 후보로 나왔는지조차 모르는 주민이 상당수에 이른다. 선거일이 보름도 남지 않았지만 유세현장에 관심을 갖는 시민들이 적고, 각 후보 진영의 거리유세에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 뿐이다. 이런 무관심은 경산시장 선거가 대통령 선거와 같은 날 치러지면서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전임시장의 시장직 상실 확정판결 이후 여론 형성기간이 짧았던 것도 한 원인이다. 각 정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것도 관심을 떨어뜨렸다. 새누리당의 절대강세 지역에서 오로지 공천에 목을 맨 후보들 일색인 것도 그런 분위기를 부추기고 있다. 하지만 보궐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냉담한 반응은 지역.. 더보기
"경산시장 비리 사퇴 다시 없게" 사회단체 후보자들에 촉구 "경산시장 비리 사퇴 다시 없게" 사회단체 후보자들에 촉구 경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경산시농민회`경산시민모임`민주노총 경산지부 등 경산지역 9개 시민`사회단체는 3일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정과 비리 없는 새 경산 건설을 시민의 손으로 이루자"고 호소했다. 이들 단체는 선거 후보들에게 노동자`이주노동자`농민`노점상`시민`여성`장애인`학생 등 각 분야별 공개질의서를 보내고 성실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들은 "부정비리로 단체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며 "누가 가장 청렴한가, 누가 더 공명정대한가, 이것이 이번 선거의 당락을 결정할 기본적 품성"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느 후보의 경력이 더 화려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진짜 서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가가 당락을 좌.. 더보기
'하양 연장' 청신호 켜졌다...기재부 예타 통과 '하양 연장' 청신호 켜졌다…기재부 예타 통과 사업추진 탄력 가능성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이 6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경제통합 상생사업으로 추진해온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이 올 6월 국토해양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포함된 데 이어 내년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시철도 하양 연장사업은 총 사업비 2천279억원(국비 60%, 지방비 40%)을 투입해 1호선 종점인 대구 동구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까지 8.77㎞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2007년 자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듬해 7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는데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첫 예.. 더보기
경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님들이 어려운 걸음 해주셨습니다. 금일 12월 6일 저녁에 경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님들과 장애우분들 약 80여분께서 저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과를 함께하며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습니다. 제 막내처남과 처남댁도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1급 장애인입니다. 막내처남은 교통사고로 척수손상을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어 1급 장애인이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장애인 가족들의 고통을 그 어떤 후보들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 장애인관련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재활에 관련된 부분, 장애인 자립생활에 관련된 부분, 장애인의 취업에 관련된 부분, 나아가 장애인 인권문제까지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황상조는 도의원 활동중에도 경북장애인양궁협회의 고문을 맡으며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 더보기
황상조후보의 딸 황예슬양의 아버지께 쓰는 편지 동영상 12월 4일 경산시장보궐선거 기호7번 황상조후보의 딸 황예슬양이 아버지가 유세중인 하양시장을 찾아 아버지께 쓰는 편지를 낭독했다. 진심이 느껴지는 편지에 눈시울이 따갑다. 자식에게 이런 편지를 받는다면 누구나 그러할 것이다. 더보기
아버지께 쓰는 편지 더보기
“시민 화합 이끌 참신한 리더 필요” 경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 목소리 높아 18대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경산시장 보궐선거의 첫 주말 대회전이 펼쳐진 1일 경산은 화합의 리더, 깨끗한 전력, 젊은층을 견인하는 추진력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로 넘쳐났다. 최경환 국회의원과 최병국 전 시장의 불협화음, 최 전 시장의 구속 등의 불명예가 경산의 발전을 저해하고 이미지를 흐려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보선에 출마한 6명의 무소속 후보 전력 등을 철저히 검증, ‘지도층과 시민화합을 이끌수 있는 참신한 리더’를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후보들의 잇따른 개소식과 거리유세가 펼쳐진 경산오거리 주변에서도 지역 유권자들의 이런 심경을 엿볼 수 있었다. 이모(53·서부동)씨는 “경산시의 지도자들이 대립하면서 발전시기를 놓쳤다, 이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