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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경산시장 재도전 황상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경산시장 재도전 기사입력 | 2014-03-04 ▲ 황상조 전 경북도의원 황상조 전 경북도의원(54)이 6.4지방선거에 출마, 경산시장 재도전을 선언했다. 황 전 도의원은 지난 2012년 12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경산시장 보궐선거에서 2만8천856표를 얻어 당선자와 700여표차로 낙선했다. '황소처럼∼뚝심있게 일하는 일자리 시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황상조 전 도의원은 "3선 도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열정적으로 시민과 호흡하며 성공적으로 활동했다"고 자평했다. 황상조 전 도의원은 최영조 현 시장의 시정추진에 대해 "무난하다"고 평가하면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정한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치기위해 경산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윤섭기자.. 더보기
“시민의 꿈 위해 황소처럼 일할 것!”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시민의 꿈 위해 황소처럼 일할 것!”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황상조 전 경북도의원(55세, 하양읍, 사진)이 3일 오전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4지방선 경산시장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황 예비후보는 “제7·8·9대 경북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눈감아도 훤하게 보일만큼 우리 경산의 구석구석을 뛰어다녔다. 오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이유를 설명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에게는 새로운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우리 자녀들에게 차세대 경산을 물려줘야 하는 중요한 사명이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있는 우리 경산은 시민의 꿈을 공감하고, 철학과 비전으로 경.. 더보기
경산시장 보선, 자원봉사자가 다른 봉사자에게 금품 등 제공 고발 - 이게 대체 뭡니까? 이러고도 깨끗한 경산 만들자는겁니까? 【경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 자원봉사자가 또 다른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 검찰에 고발됐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경산시장 보선과 관련, 선거 자원봉사자 10명에게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한 A후보의 자원봉사자 B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A후보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아들 친구 등 10명을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로 모집, 선거운동을 하게 하고 그 대가로 4명에게 42만원을 제공하고 다른 6명에게 총 45만5000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개장소 연설·대담장소에서 선거운동을 도운 자원봉사자 11명에게 15만6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직선거법에는 .. 더보기
경산시장 보궐선거 금전살포 의혹·비방 난무 -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근거없는 상대후보의 사생활 비방이나 금전 살포 의혹 등 과열 혼탁으로 치닫고 있다. 17일 진량읍 한 슈퍼마켓에서는 특정후보를 지지해달라며 2만원이 든 돈봉투가 유포된 것으로 알려져,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이 진위 파악에 나섰다. 지지를 부탁한 후보 측은 “대낮에 공개적으로 어떻게 돈봉투를 돌렸겠느냐”며 “상대 후보의 음해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6시쯤 A후보측이 특정 후보 사생활에 관한 비방 내용으로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했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5분 전에 취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또 유권자에게 전달된 ‘뻔뻔한 전과자 후보자가 뽑혀서는 안된다, 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B후보’라는 문자 메시지를 유포시킨 것으로 알려진 C후보와.. 더보기
새롭게 도약하는 경산시장 후보자 열띤경쟁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의 냉정한 심판과 함께 유권자의 소중한 주권 권리행사가 어디에 집중이 될 지 국민들의 관심사가 한 곳에 집중이 되고 있다. '국민이 잘 사는 나라의 신화를 만들겠다'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국민의 눈물을 닦아 드리겠다'는 민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전국 유세 행보가 투표일 하루를 앞두고 표심을 모으기 위한 전국 표몰이 발걸음이 한 층 바빠졌다. 그 가운데 최근 경산시장 보궐선거 또한 6명 후보자들의 열띤 유세 일정도 대통령 선거 못지 않는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특정 후보 선거운동에 직원들을 동원한 회사 대표와 이사가 검찰에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지난 16일 고발이 되고, 대구경북지역 일간지 Y언론사도 지난 18일.. 더보기
경산 5개 대학 총학회장단, 황상조 후보 지지선언 경산 5개 대학 총학회장단, 황상조 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 2012-12-18 경산지역 5개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황상조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황상조 후보 캠프에 따르면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등 5개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은 "황 후보가 내건 대학과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에 동의해 지지한다"는 밝혔다. 김남국 전 경일대 총학생회장은 "황상조 후보는 경북도의원 시절부터 지역 대학생들과 SNS와 미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왔다"며 "황 후보가 경산시장 출마 공약으로 내건 지역인재 할당제와 더불어 지역학생들의 취업과 진학에 시장이 추천서와 보증제도를 도입한다면 경산의 학생들과 젊은 층들의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섭기.. 더보기
경산시장 보선, `선심성 공약` 남발 - 실현 가능성엔 의문… 저마다 막판 표심 호소 경산시장 보선, `선심성 공약` 남발 실현 가능성엔 의문… 저마다 막판 표심 호소 경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표심에 호소하기 위한 후보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최영조 후보는 17일 영남대학 제2부속병원 경산유치와 부속고등학교 유치, 경산학숙 수도권 설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공약의 실현 가능성에는 의문부호가 붙는다. 영남대학이 70년대 경산으로 이주하며 제시했던 게 부속 초·중·고의 설립이었지만 30년이 지나도록 실현하지 못했는 점을 고려하면 부속고등학교의 설립은 쉬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영천의 영남대부속병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경산지역에 영남대 부속병원을 개원하는 것 역시 위험부담이 커 실현가능성이 낮다. 황상조 후보는 약속했던 기자회견을 .. 더보기
"도덕성과 능력 평가돼야" 황상조 경산시장 후보 "도덕성과 능력 평가돼야" | 기사입력 2012-12-17 14:50 【경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산시장 보선에 출마한 무소속 황상조 후보는 17일 "이번 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전 시장 3명 중 2명이 부정부패로 인해 법의 심판을 받았고, 그로 인해 두 번째 보궐선거를 치르고 있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후보자의 도덕성과 능력이 평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장기간 시장자리가 비어있어 책임행정은 물론이고 공무원들의 업무는 활기를 잃었으며, 잦은 선거로 인해 민심마저 사분오열 되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연장과 경산 4공단확장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등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중차.. 더보기
"25만 경산시민과 소통하는 경산 만들 것"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황상조 후보 PrideKorea경상권 "25만 경산시민과 소통하는 경산 만들 것"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황상조 후보 김용 기자 | bodo@seoulcity.co.kr 승인 2012.12.14 10:25:42 ▲ 경산시장 황상조 무소속 후보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질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경북도의원인 황상조 대구대학교 겸임교수가 출마를 선언했다. 황상조 후보는 올해 53세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나와 7~9대 경북도의원을 지냈으며 이번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했다. 황 후보는 지난달 28일 출정식에서 “경산을 서울의 분당보다 뛰어난 대구의 분당으로 만들고,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 그리고 시민 모두가 풍부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잘 사는 경산을 만드는 .. 더보기
경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의 표심이 기울고 있다 경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의 표심이 기울고 있다 2012. 12.15(토) 17:07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제18대 대통령 선거' 못지 않게 황상조, 윤영조, 이우경 등 6명의 후보자 사이에서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표심을 얻기 위한 선거전략 유세 열기가 한 층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경산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황상조 무소속 후보자를 공식 지지 선언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며칠 앞으로 다가온 '경산시장 보궐선거' 일정에 각 5명 후보자들 또한 표심을 얻고자 하는 선거전략에 경산역과 경산시장, 대학가와 주택가를 돌면서 유세하며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등 분주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경산시의 발전과 교육 도시로서의 경산 및 살기 좋은 경산, 지역민들이 쾌적한 삶을 영위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