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클리핑

선관위, 단체장 이름 적힌 떡 돌린 경산시 간부 경고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현직 시장의 이름이 적힌 떡을 공무원들에게 돌린 혐의로 경산시청 간부 A씨에 대해 서면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대입 수능시험날인 지난 7일 수험생 자녀를 둔 시청 공무원 40여 명에게 최영조 경산시장의 이름이 박힌 120만 원 어치의 떡 케이크를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산시 선관위는 "단체장이 직접 지시한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책임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없어 최 시장에게 공명선거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1141242 더보기
황상조 “시민 꿈 이룰 적임자” 경산시장 출마 황상조(55·사진) 전 경북도의회의원이 3일 오전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4 지방선거 경산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황 전 의원은 “경산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젊은 도시”라고 하며, “이러한 시점에서 시민의 꿈을 공감하고, 비전을 갖고 미래를 이끌 강한 추진력을 갖춘 본인이 적임자”라고 말하며,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필승의지를 다졌다.그는 이어,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를 활성화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에 온힘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공정한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주인보다 한발 앞서 쟁기를 끄는 황소처럼 뚝심있게 일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경산=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 대구신문 http://ww.. 더보기
“일자리 창출·소득 증대에 최우선” 황상조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경산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 황상조(55)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지난달 21일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3일 기자회견을 갖고 6ㆍ4지방선거 경산시장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19일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차선으로 낙선했다”며 “3선 경북도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사회복지를 최우선으로 경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북도의회 도청이전진상조사위원장, 예결산특별위원장, 수석부의장 등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등의 조기 시행을 이뤄내 꿈과 희망이 넘치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일보 http://www.idaegu.com/?c=3&uid=2.. 더보기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선거 출사표 【경산=뉴시스】김재욱 기자 = 황상조 전 경북도의원이 3일 경북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지방선거 경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황 전 도의원은 “제7, 8, 9대 경북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경산의 구석구석을 뛰어다녔고 특히 9대의회에서는 도의회 수석부의장으로 경북 23개 시군이 추진하는 사업과 예산투입을 비교분석하면서 경산의 비전을 연구하고 고민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시장 골목과 거리에서 시민들의 좌절과 체념의 소리를 들었다”면서 “경산에 시민의 꿈을 공감하고 철학과 비전으로 미래를 이끌 강한 추진력을 갖춘 리더가 요구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각오”라고 말했다. 특히 “무엇보다 시급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정한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주인보다 한 발 .. 더보기
황상조,경산시장 출사표 황상조(55·사진) 전 경북도의원이 3일 경산시청에서 경산시장 무소속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황 예비후보는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른 2012년 12월 경산시장 보궐선거에서 700여 표차로 낙선해 진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지난달 21일 예비후보등록을 한 황 예비후보는 7·8·9대 경북도 도의원 의정 활동으로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일반산업단지를 활성화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하양초교와 무학중, 달성고교를 졸업하고 경북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대구대 경제학과 겸임교수와 경북배구협회장 등을 지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북매일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 더보기
황상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경산시장 재도전 황상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경산시장 재도전 기사입력 | 2014-03-04 ▲ 황상조 전 경북도의원 황상조 전 경북도의원(54)이 6.4지방선거에 출마, 경산시장 재도전을 선언했다. 황 전 도의원은 지난 2012년 12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경산시장 보궐선거에서 2만8천856표를 얻어 당선자와 700여표차로 낙선했다. '황소처럼∼뚝심있게 일하는 일자리 시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황상조 전 도의원은 "3선 도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열정적으로 시민과 호흡하며 성공적으로 활동했다"고 자평했다. 황상조 전 도의원은 최영조 현 시장의 시정추진에 대해 "무난하다"고 평가하면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정한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치기위해 경산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윤섭기자.. 더보기
“시민의 꿈 위해 황소처럼 일할 것!”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시민의 꿈 위해 황소처럼 일할 것!” 황상조 전 도의원, 경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황상조 전 경북도의원(55세, 하양읍, 사진)이 3일 오전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4지방선 경산시장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황 예비후보는 “제7·8·9대 경북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눈감아도 훤하게 보일만큼 우리 경산의 구석구석을 뛰어다녔다. 오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이유를 설명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에게는 새로운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우리 자녀들에게 차세대 경산을 물려줘야 하는 중요한 사명이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있는 우리 경산은 시민의 꿈을 공감하고, 철학과 비전으로 경.. 더보기
경산시장 보선, 자원봉사자가 다른 봉사자에게 금품 등 제공 고발 - 이게 대체 뭡니까? 이러고도 깨끗한 경산 만들자는겁니까? 【경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 자원봉사자가 또 다른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 검찰에 고발됐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경산시장 보선과 관련, 선거 자원봉사자 10명에게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한 A후보의 자원봉사자 B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A후보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아들 친구 등 10명을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로 모집, 선거운동을 하게 하고 그 대가로 4명에게 42만원을 제공하고 다른 6명에게 총 45만5000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개장소 연설·대담장소에서 선거운동을 도운 자원봉사자 11명에게 15만6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직선거법에는 .. 더보기
경산시장 보궐선거 금전살포 의혹·비방 난무 -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근거없는 상대후보의 사생활 비방이나 금전 살포 의혹 등 과열 혼탁으로 치닫고 있다. 17일 진량읍 한 슈퍼마켓에서는 특정후보를 지지해달라며 2만원이 든 돈봉투가 유포된 것으로 알려져,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이 진위 파악에 나섰다. 지지를 부탁한 후보 측은 “대낮에 공개적으로 어떻게 돈봉투를 돌렸겠느냐”며 “상대 후보의 음해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6시쯤 A후보측이 특정 후보 사생활에 관한 비방 내용으로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했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5분 전에 취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또 유권자에게 전달된 ‘뻔뻔한 전과자 후보자가 뽑혀서는 안된다, 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B후보’라는 문자 메시지를 유포시킨 것으로 알려진 C후보와.. 더보기
새롭게 도약하는 경산시장 후보자 열띤경쟁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의 냉정한 심판과 함께 유권자의 소중한 주권 권리행사가 어디에 집중이 될 지 국민들의 관심사가 한 곳에 집중이 되고 있다. '국민이 잘 사는 나라의 신화를 만들겠다'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국민의 눈물을 닦아 드리겠다'는 민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전국 유세 행보가 투표일 하루를 앞두고 표심을 모으기 위한 전국 표몰이 발걸음이 한 층 바빠졌다. 그 가운데 최근 경산시장 보궐선거 또한 6명 후보자들의 열띤 유세 일정도 대통령 선거 못지 않는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특정 후보 선거운동에 직원들을 동원한 회사 대표와 이사가 검찰에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지난 16일 고발이 되고, 대구경북지역 일간지 Y언론사도 지난 18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