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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경산 5개 대학 총학회장단, 황상조 후보 지지선언 경산 5개 대학 총학회장단, 황상조 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 2012-12-18 경산지역 5개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황상조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황상조 후보 캠프에 따르면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등 5개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은 "황 후보가 내건 대학과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에 동의해 지지한다"는 밝혔다. 김남국 전 경일대 총학생회장은 "황상조 후보는 경북도의원 시절부터 지역 대학생들과 SNS와 미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왔다"며 "황 후보가 경산시장 출마 공약으로 내건 지역인재 할당제와 더불어 지역학생들의 취업과 진학에 시장이 추천서와 보증제도를 도입한다면 경산의 학생들과 젊은 층들의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섭기.. 더보기
경산시장 보선, `선심성 공약` 남발 - 실현 가능성엔 의문… 저마다 막판 표심 호소 경산시장 보선, `선심성 공약` 남발 실현 가능성엔 의문… 저마다 막판 표심 호소 경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표심에 호소하기 위한 후보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최영조 후보는 17일 영남대학 제2부속병원 경산유치와 부속고등학교 유치, 경산학숙 수도권 설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공약의 실현 가능성에는 의문부호가 붙는다. 영남대학이 70년대 경산으로 이주하며 제시했던 게 부속 초·중·고의 설립이었지만 30년이 지나도록 실현하지 못했는 점을 고려하면 부속고등학교의 설립은 쉬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영천의 영남대부속병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경산지역에 영남대 부속병원을 개원하는 것 역시 위험부담이 커 실현가능성이 낮다. 황상조 후보는 약속했던 기자회견을 .. 더보기
"도덕성과 능력 평가돼야" 황상조 경산시장 후보 "도덕성과 능력 평가돼야" | 기사입력 2012-12-17 14:50 【경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산시장 보선에 출마한 무소속 황상조 후보는 17일 "이번 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전 시장 3명 중 2명이 부정부패로 인해 법의 심판을 받았고, 그로 인해 두 번째 보궐선거를 치르고 있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후보자의 도덕성과 능력이 평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장기간 시장자리가 비어있어 책임행정은 물론이고 공무원들의 업무는 활기를 잃었으며, 잦은 선거로 인해 민심마저 사분오열 되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연장과 경산 4공단확장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등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중차.. 더보기
"25만 경산시민과 소통하는 경산 만들 것"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황상조 후보 PrideKorea경상권 "25만 경산시민과 소통하는 경산 만들 것"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황상조 후보 김용 기자 | bodo@seoulcity.co.kr 승인 2012.12.14 10:25:42 ▲ 경산시장 황상조 무소속 후보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질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경북도의원인 황상조 대구대학교 겸임교수가 출마를 선언했다. 황상조 후보는 올해 53세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나와 7~9대 경북도의원을 지냈으며 이번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했다. 황 후보는 지난달 28일 출정식에서 “경산을 서울의 분당보다 뛰어난 대구의 분당으로 만들고,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 그리고 시민 모두가 풍부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잘 사는 경산을 만드는 .. 더보기
경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의 표심이 기울고 있다 경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의 표심이 기울고 있다 2012. 12.15(토) 17:07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제18대 대통령 선거' 못지 않게 황상조, 윤영조, 이우경 등 6명의 후보자 사이에서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표심을 얻기 위한 선거전략 유세 열기가 한 층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경산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황상조 무소속 후보자를 공식 지지 선언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며칠 앞으로 다가온 '경산시장 보궐선거' 일정에 각 5명 후보자들 또한 표심을 얻고자 하는 선거전략에 경산역과 경산시장, 대학가와 주택가를 돌면서 유세하며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등 분주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경산시의 발전과 교육 도시로서의 경산 및 살기 좋은 경산, 지역민들이 쾌적한 삶을 영위하기 .. 더보기
경산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황상조 지지 경산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황상조 지지 경산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황상조 경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경일대 전 총학생회장 김남국씨를 비롯한 영남대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등 경산지역 5개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은 오늘 오후 하양시장에서 황 후보가 내건 대학과 지역발전 방안에 동의하며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등은 황상조 후보가 내건 지역 인재할당제와 취업시 시장 추천서와 보증서 제도를 도입한다면 경산 학생들과 젊은층의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19일 대선에서 젊은층의 투표율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같은날 함께 치러지는 경산시장 보궐선거도 젊은층 표심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2012-12-14 오후 2:32:.. 더보기
경북 경산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황상조(53) 무소속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경산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황상조 후보 지지 기사등록 일시 [2012-12-14 13:44:39] 최종수정 일시 [2012-12-14 14:11:55] 【경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북 경산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황상조(53) 무소속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14일 황 후보 선거 사무실에 따르면 이날 경일대 전 총학생회장 김남국 회장을 비롯해 영남대, 대구대, 대구카톨릭대학, 대구 한의대 등 5개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은 황 후보가 내건 대학과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에 동의하며 지지했다. 김남국 전 학생회장은 이날 지지선언에 앞서 "황상조 후보는 도의원시절부터 학생들과 SNS와 미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왔으며 인간적인 관계도 매우 좋다"고 말.. 더보기
경산에 울릴 크리스마스 하모니 시립합창단 “연주 구경 ... 경산에 울릴 크리스마스 하모니 시립합창단 “연주 구경 ... 정기연주회 24일 오후 7시30분 시민회관 대강당서 경산시립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해피크리스’란 주제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의 한 장면. “크리스마스 이브에 경산시립합창단 연주회 구경오세요.” 경산시립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경산시립합창단이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공연은 경산시립합창단&경산관악단&경산어머니합창교실이 함께 ‘해피크리스마스’란 주제로 박위수 지휘자를 비롯한 41명의 시.. 더보기
황상조 후보는 자전거 유세단에 이어 젊은 층을 겨냥한 SNS 선거운동을 활발히 전개 "정하셨나요?" 경산시장 보선, 부동층 절반 넘어 6명 후보자 정보 부족 탓, 대선 부동층은 10% 내외 이달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시행되는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부동층이 절반 정도로 추정되면서 각 후보마다 부동층 공략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매일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 6일 경산시민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모름`무응답'이 과반이 훨씬 넘는 59.3%나 됐다. 각 후보 캠프에서 자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도 무응답층이 50% 내외에 이른다는 것. 통상 선거를 1주일 정도 남겨 놓은 상태에서는 부동층이 10% 내외인 점과 비교하면 부동층이 너무 많은 것이다. 이처럼 부동층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지역 정가에서는 우선 보궐선거 확정(11월 15일 대법원 판결.. 더보기
후보 공개토론회 ‘치열한 공방’ 2012-12-13 오전 10:12:17 입력 후보 공개토론회 ‘치열한 공방’ 자유토론서 상대 약점 들춰내며 흠집내기 일색 경산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찬진, 윤영조, 최영조, 황상조 이우경, 서재건 후보가 12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공개 토론회를 가졌다. 경산매니페스토실천본부, 경산인터넷뉴스, 경산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후보자 여섯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및 자유토론을 통해 상대의 약점을 집중 공격하면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 경산시의 최대현안은? 경산시 최대현안을 묻는 질문에 김 찬진 후보는 일자리창출과 대기업유치를 들었고, 윤영조 후보는 일자리창출과 재래시장특성화등 시민경기회복을 꼽았다. 최영조 후보는 민생문제와 시민화합, 자인진량공단확대조성을 황상조 후보는 안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