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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황상조 경산시장 후보, 경산의 미래를 확고히 밝히겠다 황상조 경산시장 후보, 경산의 미래를 확고히 밝히겠다 - 경산 신시대 5대 발전 전략을 앞세워 - 2012. 12.11(화) 12:33 황상조 가족 측의 딸 황예슬 양(한양대)이 지역민들에게 눈물겨운 찬조 연설로 호소를 하고 있다. 좌측이 황상조 경산시장 무소속 후보.희망과 미래의 도시인 경북 경산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경산시장 후보 무소속 황상조 씨의 발걸음은 남다르다. 지난 11년 간 경북도의회에서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3기, 3선 의원으로서의 풍부한 의정활동으로 경산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아왔던 황 후보는 무엇보다도 경산시의 발전을 위한 일에는 냉정한 판단력과 과감한 업무 추진력으로 인한 이미지를 좋게 심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후보는 지역민들에게 “자신은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도의회.. 더보기
‘확실한 우위’ 없는 혼전 3강구도 속 황상조 후보 차별화된 공약 제시 ‘확실한 우위’ 없는 혼전 김찬진 후보 윤영조 후보 최영조 후보 황상조 후보 이우경 후보 서재건 후보12·19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열흘 앞두고 치열한 대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주말 유세와 방송토론회 등을 거치면서 후보간 판세가 3강 3중 판세를 보이면서 후보자들간 우열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지역정가는 방송토론회와 지역 여론 등에 의거 종반 판세를 윤영조 후보(기호 5)와 황상조 후보(기호7) 이우경 후보(기호 8)의 3강 구도속에 최영조 후보(기호 6) 서재건 후보(기호 9), 김찬진 후보(기호 4)가 바짝 뒤를 쫓는 확실한 우위를 점칠 수 없는 혼전 구도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인지도에서 앞서있던 윤영조 후보가 방송토론회에서 과거 전력이 도마.. 더보기
[사설] 慶山시장 후보들, ‘청렴’ 서약부터 하라 오는 19일 치러지는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응이 싸늘하다. 어떤 후보가 시장으로 적합한지 여부는 고사하고, 누가 후보로 나왔는지조차 모르는 주민이 상당수에 이른다. 선거일이 보름도 남지 않았지만 유세현장에 관심을 갖는 시민들이 적고, 각 후보 진영의 거리유세에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 뿐이다. 이런 무관심은 경산시장 선거가 대통령 선거와 같은 날 치러지면서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전임시장의 시장직 상실 확정판결 이후 여론 형성기간이 짧았던 것도 한 원인이다. 각 정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것도 관심을 떨어뜨렸다. 새누리당의 절대강세 지역에서 오로지 공천에 목을 맨 후보들 일색인 것도 그런 분위기를 부추기고 있다. 하지만 보궐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냉담한 반응은 지역.. 더보기
"경산시장 비리 사퇴 다시 없게" 사회단체 후보자들에 촉구 "경산시장 비리 사퇴 다시 없게" 사회단체 후보자들에 촉구 경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경산시농민회`경산시민모임`민주노총 경산지부 등 경산지역 9개 시민`사회단체는 3일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정과 비리 없는 새 경산 건설을 시민의 손으로 이루자"고 호소했다. 이들 단체는 선거 후보들에게 노동자`이주노동자`농민`노점상`시민`여성`장애인`학생 등 각 분야별 공개질의서를 보내고 성실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들은 "부정비리로 단체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며 "누가 가장 청렴한가, 누가 더 공명정대한가, 이것이 이번 선거의 당락을 결정할 기본적 품성"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느 후보의 경력이 더 화려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진짜 서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가가 당락을 좌.. 더보기
'하양 연장' 청신호 켜졌다...기재부 예타 통과 '하양 연장' 청신호 켜졌다…기재부 예타 통과 사업추진 탄력 가능성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이 6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경제통합 상생사업으로 추진해온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이 올 6월 국토해양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포함된 데 이어 내년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시철도 하양 연장사업은 총 사업비 2천279억원(국비 60%, 지방비 40%)을 투입해 1호선 종점인 대구 동구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까지 8.77㎞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2007년 자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듬해 7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는데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첫 예.. 더보기
“시민 화합 이끌 참신한 리더 필요” 경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 목소리 높아 18대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경산시장 보궐선거의 첫 주말 대회전이 펼쳐진 1일 경산은 화합의 리더, 깨끗한 전력, 젊은층을 견인하는 추진력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로 넘쳐났다. 최경환 국회의원과 최병국 전 시장의 불협화음, 최 전 시장의 구속 등의 불명예가 경산의 발전을 저해하고 이미지를 흐려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보선에 출마한 6명의 무소속 후보 전력 등을 철저히 검증, ‘지도층과 시민화합을 이끌수 있는 참신한 리더’를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후보들의 잇따른 개소식과 거리유세가 펼쳐진 경산오거리 주변에서도 지역 유권자들의 이런 심경을 엿볼 수 있었다. 이모(53·서부동)씨는 “경산시의 지도자들이 대립하면서 발전시기를 놓쳤다, 이제 .. 더보기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공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기호7번 황상조후보가 이사를 맡고 있는 사단법인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가 2012년 12월 8일(토) 오후 7시 경산시민회관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많이 많이 참석해주세요 더보기
경산역에 KTX 정차, 1일 4회 운행 - 기쁜 소식이네요^^ 내년 1월 1일부터 경산역에 KTX 정차, 1일 4회 운행 서울역∼경산역 간 평균 2시간 6분 소요 내년 1월 1일부터 경산역에도 KTX가 정차한다. 코레일은 경산역에서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KTX로 환승해 이용하는 수요가 많아 경산역에도 KTX 1일 4회 운행하기로 했다. 서울역~경산역 간 KTX는 1일 4회, 소요시간은 평균 2시간 6분이다. 운임은 월~목요일 40,500원, 금~일요일 및 공휴일은 43,600원이며, 승차권은 오는 12월 1일 오전 7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코레일 유재영 여객본부장은 “경산역에 KTX 정차하게 되면 대구광역권에서 수도권으로 접근이 쉬워져 철도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 더보기
황상조 사무실 개소에 1천여명 운집 황상조 사무실 개소에 1천여명 운집 "경산을 서울의 분당보다 뛰어난 대구의 분당으로 만들 것" 이성현 기자 ㅣ 기사입력 2012/11/28 [23:00]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7번 황상조 후보의 출정식에는 약 1천여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홀로 8백여명의 신규 당원을 확보하면서 최경환 의원으로부터도 인정을 받았다는 소문을 들었던 참석자들은 이날 그의 저력에 고개를 끄덕이며 사실상의 출정식과 도전을 뜨거운 박수로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환 국회의원과 김세호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동료 경북도의원들도 눈에 띄었다. ▲ ©이성현 기자 인사에 나선 황 후보는 “경산을 서울의 분당보다 뛰어난 대구의 분당으로 만들고,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 그리.. 더보기
황상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28일 경산시장에 출마한 무소속 황상조후보(기호 7)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8일 열린다. 경산시 옥산동에 사무실 문을 연 황 후보는 27일 "지금은 경산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아주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더 이상 과거에 매여 미래의 발걸음을 늦출 수 없다."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당선이 되어 경산발전을 크게 앞당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황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무공천으로 치러지는 선거기 때문에 당 보다는 개인의 인물론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서 "유권자들에게 일일이 다가가는 찾아가는 서비스의 모범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비록 1년 반의 임기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경산의 비전과 꿈을 이야기 하고 청년들과 학생들이 화답하는 그런 정책들과 비전들도 .. 더보기